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모니터링 및 인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광명시민 인권아이디어 공모전 ‘인권돋보기’를 운영한다.
광명시 거주자 및 직장을 둔 시민,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광명시 내 인권우수사례와 인권침해사례를 주제로 선정이유와 증진(개선)방안을 접수 받는다.
심사기준은 인권지향성, 인권행정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며, 분야별로 4명씩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28일 인권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부상으로는 온누리상품권(십만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작은 공익적 목적에 따라 인권관련 홍보나 행정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