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프랑스 분유 노발락 리뉴얼 출시

2015-09-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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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발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 6가지 전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발락은 프랑스 소아과 의사를 비롯한 영양전문가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만든 맞춤형 분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발락은 프랑스의 오리지날 디자인을 살려 국내 분유와 차별화했다. 또한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 셀레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패키지 색상 변경 및 브랜드 로고의 크기를 키워 식별력을 높였고, 항산화 성분을 추가해 리뉴얼 했다"고 말했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와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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