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PG 콘서트 개최… 8090 댄스스타 무대·김연아 토크쇼

2015-09-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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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E1이 오렌지카드 우수회원을 위한 ‘E1 LPG 콘서트, 열정충만 대한민국’ 콘서트를 다음 달 9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E1 LPG콘서트, 열정충만 대한민국’은 E1의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깨워라 열정, 채워라 에너지!’를 주제로 8090 댄스음악을 즐기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고민,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행사이다. 콘서트는 MC 정준하의 진행으로 80, 90년대 댄스스타 김완선, 박남정, 김건모, 코요태, 쿨 등이 꾸미는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PG고객들에게 일상 속 고민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며 그 시절의 열정을 깨우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콘서트에서는 E1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희망충전 서포터즈’를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부문화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희망충전 서포터즈 홍보대사인 E1 모델 피겨여왕 김연아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관객들과 함께 기부 문화, 그리고 현재의 고민과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희망충전 서포터즈’는 매월 100리터 이상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E1이 고객의 이름으로 1천포인트를 21개의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콘서트에서는 김연아를 명예 ‘희망충전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향후 활발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www.e1orangecard.com)나 오렌지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9월 10일, 17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스탬프 핫딜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렌지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9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콘서트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1 관계자는 “40~50대들이 20대의 열정과 꿈을 돌이켜 보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하는 기부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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