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다보스 포럼은 중국이 주도해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90개국에서 1700여명의 귀빈이 참가하는 올해 포럼에서는‘성장의 새 청사진을 그리자’는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오는 10일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개막식 연설도 예정돼 있다.
하계 다보스 포럼은 중국이 주도해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90개국에서 1700여명의 귀빈이 참가하는 올해 포럼에서는‘성장의 새 청사진을 그리자’는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오는 10일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개막식 연설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