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도 가평,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가 개관 7주년을 맞아 최근 신축 전시관을 오픈했다.
프랑스 사계를 담은 미술 작품부터 유럽 명품 도자기 인형, 벽난로가 있는 유럽풍 거실, 19세기 오르골, 프랑스 영화까지 한 곳에서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입장객 백만명 돌파와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기념해 1층부터 3층 야외 테라스까지 약 660㎡에 이르는, 개원 이래 최대 규모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