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와이드앵글이 가을 라운드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소재의 '3 윙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3 윙스 시리즈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정확한 스윙 연출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가 접목돼 몸에 닿거나 움직일 때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골프 특성 상 상체를 자주 앞으로 숙여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부해 보이지 않도록 점퍼 지퍼를 사선으로 제작돼 스타일을 고려했다. 여성 골퍼의 경우 앞보다 뒤 기장을 길게 해 허리를 구부리더라도 등이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활동성을 고려한 렛츠 스트레치 티셔츠는 이탈리아 고급 원단인 저지 소재를 사용해 필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와 큰 일교차에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방·투습 기능이 뛰어나 땀을 빠르게 제거하고 쾌적감을 제공해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골퍼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볍고 편안한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몸에 꼭 맞는 슬림한 핏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