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와이드앵글이 배우 김사랑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김사랑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탄력 있는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를 갖춘 명품 몸매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청순하고 가련한 여인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2년째 와이드앵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보디 라인을 갖춘 김사랑의 매력이 와이드앵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 패션 센스를 부각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