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사진=세븐시즌스]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블락비’ 지코가 오는 10일 10주간 릴레이 힙합페스티벌인 ‘힙합스탁’ 두 번째 무대에 오른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는 음악성에 최고의 랩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코가 후레쉬보이즈, 매드타운 무스, ‘블랙트리’와 함께 10일 청담동 클럽 ‘앤써’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힙합매니아들사이의 특급화제로 떠올랐다. 여성팬들은 지코에게 카리스마와 귀염성을 겸비한 반전 매력‘대세남’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초미의 관심사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돌 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일반 음악팬에게는 몬스터급 래퍼의 이미지로 신선한 충격을 던질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 본격 랩퍼 도전… 키비와 프리싱글 ‘TWD' 공개MC몽 6년만의 콘서트 사진 공개 라이머, 지코·한해와 "다정하네" ‘힙합스탁’콘서트의 제작사측은 지코의 무대에 대해 “‘힙합스탁’첫 무대였던 에픽하이와는 또다른 강렬한 매력으로 힙합의 정체성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것”이라고 예고했다. #랩 #에픽하이 #힙합스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