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JB우리캐피탈은 쉐보레와 공동으로 9월 한 달간 총 6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할부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과 쉐보레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72만원까지 인하된 차량 가격에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등 6개 차종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차종과 디젤 및 가솔린 여부 등에 따라 선수금 10만원 또는 5~30%로 구성돼 있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쉐보레 신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차종이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황"이라며 "기존 주력 차종들에 대한 금융혜택을 더해 공식 제휴사인 쉐보레의 판매 극대화는 물론 고객들인 윈윈(win win)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