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아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이 결혼을 언급했다. 정아름은 8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운전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무표정에 피곤해보이는 모습이다. 정아름은 사진과 함께 “불가피하게 아빠랑 아침부터 일보러”라면서 “운전하는 내내 고생하지 말고 시집가라고. 때 되면 갈거임. 그러니까 빨리 내리삼”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정아름은 이어 “급격히 매우 피로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기사'늘품체조 논란' 정아름, 차은택 사과문자 공개 “억울하다”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외 한편, 정아름은 1981년 생으로 만 34세다. #몸매종결자 #미스코리아 #정아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