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섬산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은 9월 9~12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최근 의류브랜드의 소싱 결정요인과 변화하는 세계공급망 환경'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성기학 회장의 주제 발표는 지난 2월 ITMF 쉰들러 사무총장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금번 발표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섬유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 82회째를 맞이하는 총회에는 미국섬유단체연합회(NCTO) 어거스틴 탠틸로 대표, 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티안카이 왕 회장, 리바이스 데이비드 러브 수석부회장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고, 전세계 25개국, 200여명이 참석한다.관련기사서울대 출신 오너 경영인 가장 많아… 단일 학과 최다는 고대 경영학과전경련 ‘기업가열전 시즌2’ 개최 #노스페이스 #섬산련 #섬유 #성기학 #아웃도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