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아들 우준서 "강용석 내 아빠 아니라 다행…가족 마음고생 시키는 것 최고"

2015-09-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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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이 강용석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스타부모 자녀들은 '내 부모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인 부부는?'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우현 아들 우준서 군은 "나는 강용석 아저씨가 내 부모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족 고생 시키는 건 강용석 아저씨가 최고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해 강용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우준서 군은 "얼마 전에 실시간 검색어에 강용석 아저씨 이름이 떴는데 우리 아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저씨가 또 일 치셨나?' 하는 생각에 걱정을 했다. 아저씨와 피도 섞이지 않은 나도 실시간 검색어에 뜬 아저씨의 이름을 보고 놀랐는데, 아들인 인준이 형은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지 눈에 안 봐도 훤하다"고 설명해 씁쓸함을 줬다.

6일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블로거 A씨는 블로거를 통해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2여년 전에 찍은 것으로 기억조차 없다. 사진 속 남자는 강용석이 맞다. 홍콩에서 강용석을 만난 적 없다는 것은 거짓해명이다. 속죄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로거 A씨는 "강용석과는 각자 업무를 보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고, 입국 날짜 숙소 위치도 다르다. 저녁식사 전 시간이 남아 수영장에 들렀고,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식될까 강용석과의 만남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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