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크레듀는 삼성에스디에스 주식회사의 교육콘텐츠사업부문 관련 자산·부채·계약·기타 권리·의무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753억원이며, 양수예정일은 오는 11월11일이다. 크레듀 측은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기업교육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업양수도 사유로 이날 오전 8시41분부터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 30분 경과시점까지 크레듀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관련기사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1900선 붕괴발 빼는 외국인 SK이노베이션 샀다 #삼성SDS #이재용 #크레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