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 앱 공개]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구글은 3일(현지시간) 지도 서비스 '구글맵스(Google Maps)'의 스트리트뷰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트리트뷰' 앱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구글맵스에서 공개된 360도 영상을 보거나, 자신이 촬영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손쉽게 구글맵스에 게재할 수 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용으로 제공됐다. 스트리트뷰 앱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도 손쉽게 파노라마 사진을 작성, 구글맵스에서 공유할 수 있다. 또 스트리트뷰 앱의 갤러리에서는 전세계 관광지와 명승지 등에서 구글이 촬영한 영상 콜렉션과 일반인이 촬영해 공개한 파노라마 사진을 열람할 수 있다. 관련기사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의미는?인스타그램, 가로와 세로 직사각형 포맷 새롭게 적용 '표현의 자유 강화' #구글 #구글맵스 #스트리트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