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지난 2014년 8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착하고 잘생긴 동생 종훈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타를 들고 있는 최종훈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보다는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도전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그녀의 의상은 하얀색 코트로, 팔 부분에 달린 날개 모양의 레이스가 특징이다. 하지만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 윤춘호가 해당 옷이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