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통위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5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및 건전한 혼례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의 주례로 재능 기부에 참여 한다. '작은 결혼식'은 여성가족부가 호화 결혼식, 과도한 혼수마련 등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현직 장차관과 고위공직자 등이 캠페인에서 신랑·신부 결혼식 주례 재능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김 위원은 “젊은 세대의 고비용 혼례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작은 결혼식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다”면서, “이같은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혼례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비난 자초한 방통위, SK텔레콤 ‘봐주고’ LG유플러스 ‘솜방망이’ 논란방통위 LG유플에 과징금 21억2000만원·SK텔레콤은 영업정지 #김재홍 #방통위 #상임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