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7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찾아가는 의정부 엄마샘 놀이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엄마샘 놀이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자원을 시민강사로 육성, 배치해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창의성 증진을 돕는 의정부시만의 특화된 놀이학교다.
올해는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연계해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동화, 창의수학, NIE 놀이터, 보드게임, 생태교실, 재활용품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