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감성터치 꿈의 대화’라는 주제로 위기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한 자리에는 노래 합창, 마술, 꿈을 위한 대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자장면을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함께 먹으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희망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를 꿈꾸는 시간도 가졌다.
유단희 여성청소년과장은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유년을 들려주며 꿈과 행복이란 꿈꾸는 자에게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신을 보석과 같은 존재임을 인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