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이하늬, 글로벌 뷰티 멘토 자격으로 상하이 방문…K뷰티 알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이하늬가 ‘글로벌 뷰티멘토’로 중국 상하이에 방문, 예뻐지는 K뷰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겟잇뷰티’에서 K뷰티 열풍이 일고 있는 중국 상해에 방문한 이하늬는 메이크업 전문가와 MC 김정민과 함께 유쾌하게 K뷰티를 전파했다. 세 사람은 상하이의 뷰티몰에 방문해 즉석에서 현지 베러걸스를 선정, K뷰티에 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변신을 선보였다.

현지 베러걸스를 위한 제품 선택은 두 MC가, 시연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션에서 이하늬는 베러걸스의 취향을 100%반영해 포인트 컬러로 핑크를 원하는 베러걸스의 마음을 백분 이해하며 “핑크 좋아하는 사람은 곧 죽어도 핑크”라는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콕 짚어 내기도 했다. 또 현지 베러걸스에게도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애교와 준비해온 중국어로 분위기를 한층 업시키기도 했다.

특히 상하이 베러걸스 메이크업 변신에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변화를 선보인 세 사람은 현장에서 이들을 바라보던 관객들에게 환호를 얻으며 K뷰티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열기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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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어제 방송의 국내 촬영분인 립메이크업 편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발휘했다. 바르기 쉽지 않은 핫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누구나 따라 바를 수 있도록 꿀팁을 전수함은 물론 숙달된 노하우로 전문가에게도 인정을 받기도. 이하늬가 선보인 립 메이크업 노하우는 짙은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안쪽에서부터 톡톡톡 발라 올라오는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 팁으로 튀는 컬러도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효과를 전했다.

한편, 이하늬의 뷰티 노하우와 꿀팁은 물론 마음까지 예뻐지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