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고발' 박원순 시장, 김구라에 "감투 욕심있는 분" 돌직구 들은 이유는?

2015-09-04 08: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한 시민이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는 뭐냐'고 질문하자, 박원순은 "배, 아내, 시민"이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무인도까지 가서 또 시장을 하려고 시민을 대답한 것이냐. 감투에 욕심 있으신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순은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보도한 MBC 기자와 간부 사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