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열어 우수작들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작은 사진은 귀농이 평생의 꿈이셨던 아버지를 위해 농촌에 직접 지어드린 ‘흙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 사연이 담긴 사진이 선정됐다.
사진 속에는 해가 질 무렵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루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운치 있게 담겨있어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가뭄·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NH농협생명은 국내여행 활성화로 농업인의 농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은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 등을 통해 농촌과 상생하는 NH농협생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 등 전 국민에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작은 사진은 귀농이 평생의 꿈이셨던 아버지를 위해 농촌에 직접 지어드린 ‘흙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 사연이 담긴 사진이 선정됐다.
사진 속에는 해가 질 무렵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마루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운치 있게 담겨있어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가뭄·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은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 등을 통해 농촌과 상생하는 NH농협생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 등 전 국민에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