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에 따르면 동부권 참가업체는 도내 우량기업인 넥센타이어, (주)대흥알앤티, (주)유니크, (주)한국카본 등 103개 기업(직접 52개, 간접 51개)이다. 일반사무·제조·연구·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및 신입사원 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이 이루어지는 채용관뿐 아니라 구인·구직상담 및 자기소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취업상담관, 취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이미지 컨설팅, 취업 적성검사, 타로 취업점,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성공 취업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자세한 참가기업 현황 및 채용기준 등은 경남도청 홈페이지 및 김해·양산·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취업 희망자는 구직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면접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