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제화 시대에 알맞은 교육체제를 갖추고, 수도권 주심의 명문 종합대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경대학교(총장 남완)는 지역사회 환경과 연결된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21세기 뷰티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6년 뷰티디자인학과를 개설한다.
신경대 뷰티디자인학과에서는 메이크업과 피부미용은 물론 헤어 및 네일, 코디네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뷰티 관련 교육을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 능숙한 표현력으로 전문적인 뷰티 분야 인재 양성이 목표로 첫 신입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뷰티디자인학과는 늘어난 뷰티 수요에 발맞춰 기존의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분야에서 더 나아가 토탈 뷰티전문가 과정인 이미지 메이킹 과정, 패션코디스타일 과정, 뷰티매니저 형성과정 등 수준 높은 인재교육으로 현장에서도 우수한 인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이 전문인력으로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뷰티학과 학생은 원하면 취업이 가능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지원 한다고 했다.
신경대학교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신입생은 전원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https://www.sgu.ac.kr/rb/?r=enter), 학과홈페이지(http://sgu.e-trishine.com/) 또는 입학문의처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