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 24기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와 체재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북경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명을 지원했다. 관련기사두산, ‘테크포럼 2015’ 개최정상국 회장 “70인 기업인의 한마디에서 한국경제 희망 발견했다” #두산 #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