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9월 회원사 1만5507가구 공급"

2015-09-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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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중견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달 회원사 28개 업체가 30개 사업장에서 모두 1만5507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9832가구) 대비 4325가구 감소한 것으로 작년 9월(1만5602가구)과 비교해 95가구 줄었다. 수도권이 8678가구, 기타 지역이 6829가구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63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1638가구), 충청남도(1356가구), 전라남도(1193가구), 충청북도(1020가구), 강원도(770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신목주택과 코리아신탁, 미래도건설이 양천구, 은평구, 영등포구에서 각각 32가구, 147가구, 22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세대 주택을 분양한다.

[자료=대한주택건셜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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