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김소은은 '피곤해 건강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탄산수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으며,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얼굴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16회 엔딩에서 김성열(이준기)은 자신을 위해 희생하려는 조양선(이유비)을 구하기 위해 귀(이수혁)가 있는 지하궁으로 향했고, 양선의 목을 쥐고 있는 귀를 향해 노려보는 모습이 그려져 17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