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출신 이주노가 건장한 조직폭력배와 싸움을 벌인 일화가 재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지금과는 달리 과거 지방업소에서 요청하는 행사를 응하지 않을 경우 폭력배들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들이 위험에 빠질까봐 혼자서 폭력배 일원을 만나 몸 싸움을 벌이다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당시 거칠고 긴박한 상황을 밝혔다.
한편, 이주노는 지인에게 1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