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향길 교통비 할인, 유통매장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추석 귀향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업종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0% 청구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추석선물로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는 회원들을 위해 '롯데상품권카드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도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30만원·40만원·10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롯데 개인신용·체크카드로 구매하면 각각 5000원, 1만원, 3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소득공제 및 인터넷사용 등록 시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백화점 카드센터,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카드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상품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관장 로드샵 전 매장에서도 9월 4일부터 28일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당사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60명을 추첨해 정관장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