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서태지가 이주노 춤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경 다음카카오의 카카오뮤직에서는 '서태지와 비정상회담'이 열렸고 이날 게스트로 줄리안, 샘 오취리가 참여했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서태지의 노래 '하여가'가 소개되자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주노의 모습이 화면에 흘러나왔다. 이에 줄리안은 서태지에게 "노래 말고도 춤에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