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노 트위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48)가 지인을 통한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서태지 부부와 모임을 가진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경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이주노는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최근 서태지가 한국에 들어와서 살면서 같이 식사도 했다. 평창동 집에서 아내와 다 같이 만나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레옹 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올킬 '프로듀서 아이유 능력 빛나' 이어 "옛 동료끼리 가족을 꾸려 서로 식사는 얼마든지 한다”며 “집 위에서는 아내들끼리 방 구경하고 수다떨고, 우리는 밑에서 옛날 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서태지 #이주노 #이주노 아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