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Singers(대표 임헌량)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테너 임헌량 소프라노 최윤정, 바리톤 김종우씨 등 성악가 10명이‘봉선화’‘산촌’ ‘목련화’등 아름다운 우리가곡 15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7월 ‘영화 속 오페라’에 이어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카메라타 Singers는 서울대 성악과 동문들로 구성된 전문 음악단체로 세종시에서 3년간 10여 차례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 행사는 2015년 지역협력형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세종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