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류 열풍이 영국 런던까지 이어진다.
주영한국문화원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영국 런던에서 ‘제2회 케이뮤직(K-Music)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칼라, 킹스 플레이스, 카도간홀 등 영국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축제기간에는 공연 외에도 공연팀이 참가하는 판소리, 사물놀이에 대한 워크숍이 이어진다. 또한,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한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미니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