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장연구학회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23개 병원에서 열린다. 각 강좌에서는 염증성 장질환의 관리법과 치료법, 올바른 영양관리, 응급 대처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증세가 나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재발성 질환이다. 관련기사대구시, FIX 2024서 스타트업 아레나 동시 개최제약바이오 업계, 200조 시장 '자가면역 치료제' 시장 선점 속도 #건강강좌 #대한장연구학회 #염증 #염증성장질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