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현숙이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현숙은 "예전에는 밤을 새도 끄떡 없었는데 삼십대 중반을 넘어서니까 정말 힘들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현숙 담당 헬스트레이너는 "참 도전하고 싶은 몸매의 소유자"라고 말했고, 김현숙은 "애초에 이렇게 되지 말았어야 하는데"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김현숙 주연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영중이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막영애'서 김현숙 父로 열연한 송민형 별세...향년 70세여가부 "김현숙 장관, 잼버리 비상 예산 편성 거절, 사실 아니다" #김현숙 #다이어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