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영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류윤지가 박태환과 절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김나진 캐스터, 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해설을 맡았던 류윤지는 중계를 마친 후 박태환과 절친이라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류윤지는 전 수영 국가대표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계영 동메달을 획득, 여자 접영 50m와 계영 400m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류윤지는 2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관련기사'예체능' 외모에서 스펙까지 완벽한 '류윤지' 수영코치 등장에 환호 #류윤지 #박태환 #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