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열애' 설리, 자신보다 예쁜 아이돌은 '레옹' 아이유?

2015-08-25 11: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탙퇴 설리가 과거 자신보다 예쁜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아이유를 꼽았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는 '걸그룹 중에 외모로 10위 안에 든다고 말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선배님들이 내게 '아이돌 중에 미모로 3위 안에 들지 않을까'라고 물어보셨다. 아니라고 했더니 '5위 안에는 드냐'고 했고, 또 아니라고 하니 '10위 안에 드냐'고 또 물었다. 또 아니라고 그러기 뭐해서 그렇게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설리는 "태연 언니와 아이유 언니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는 연기 활동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설리는 14살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