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미세스 캅' 7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강태유(손병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영진을 본 강회장은 "우리가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영진은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강회장님 차량이 찍혔습니다"라고 전한다.
이후 영진은 강회장의 집무실 문을 발로 차며 강제로 들어가 "뭐든 다 눈감아 줄 테니까 내놓으란 말이야"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강회장은 "그럼 내 아들을 빼내 줄 수 있어?"라며 제안을 했고 결국 영진은 강회장의 멱살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