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22일 ‘놀이터봉사단’을 운영했다.
놀이터봉사단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 ‘나눔이 재능을 만나 로켓이 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동네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놀잇거리를 제공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나눔이 재능을 만나 로켓이 되다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체적 삶을 체험하면서 건강한 인성을 기르고 있다”며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