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울산지역 28개 전세버스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전세버스 사업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울산시(2명), 교통안전공단(1명),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1명)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점검사항은 종사자의 안전교육 실태, 차량관리 실태, 보험 또는 공제가입 여부, 운송종사자 자격 적합 여부, 사업등록기준 적합 여부, 기타 법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한다. 관련기사울산시, 19일 '2024 울산일자리박람회' 개최…100개 직종 600명 채용울산시,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내달 2500명에게 숙박비 5만원 할인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계법규에 따라 사업일부정지, 운행정지, 과징금 처분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울산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