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증권시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대응하기 위해 오전 8시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회의에서 담보부족 신용 계좌의 반대매매, 공매도 추이 등을 점검하고, 과도한 시장 불안이 조성되지 않도록 관련 업계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장이 정상화 될 때까지 매일 비상시장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금융당국 "北위험, 증시 영향 제한적…반등 여지 ↑" #강화 #증시급변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