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200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서울 중구 외환시장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세구 기자 k39@aju]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11년 10월 4일 이후 처음으로 1200원대를 돌파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달러당 1200원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북한군이 경기 연천 지역에 포탄을 발사하면서 고조된 남북 간 긴장과 지난주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로 원화 가치가 크게 내렸다. 관련기사위안화 강세 좇는 원·달러 환율 1310원 후반대 등락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3일) 7.0531위안...가치 0.16% 상승 #북한도발 #장중 1200원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