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종혁, 조한철과 사고 현장 찾아가 "다 기억나죠?"

2015-08-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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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이종혁이 조한철을 데리고 사고 현장을 찾는다.

23일 방송될 MBC ′여왕의 꽃′ 48회에서는 민준(이종혁)이 도신(조한철)의 보호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급히 병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준은 도신을 데리고 사고 현장에 데려간다. 그는 "여기가 당신이 사고가 난 장소예요. 다 기억나죠"라고 물었고 도신은 "그렇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레나(김성령)는 이솔(이성경)에게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이솔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포옹한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3회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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