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될 MBC ′여왕의 꽃′ 48회에서는 민준(이종혁)이 도신(조한철)의 보호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급히 병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준은 도신을 데리고 사고 현장에 데려간다. 그는 "여기가 당신이 사고가 난 장소예요. 다 기억나죠"라고 물었고 도신은 "그렇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레나(김성령)는 이솔(이성경)에게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이솔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포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