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정부는 21일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북한의 포격 도발 사태에 따른 영향을 점검한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와 증시 불안이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살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리일규 전 참사 "북한군 파병, 주민 의식하지 않을 것…자식 軍 보내면 행방 몰라"조태열, 블링컨 美국무장관과 '북한군 전투 참여' 대응 논의 거시경제금융회의는 매월 한 차례씩 관계기관 대표들이 모여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자리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북한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