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8일 201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복합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시 국가중요시설 영서변전소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에 의한 피폭 상황을 가정,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적군 진압 등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소방서,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2506부대 등 인원 200명과 차량 18대가 동원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강화했다”면서 “유사시 신속한 현장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을지연습 기간 실질적 주민 훈련 광명소방서, 구름산 발목 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광명소방서 #김권운 #복합재잔대비 #영서변전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