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01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다양한 위기사항을 가정한 실질적 주민대상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17일 광명4동 주택밀집지역에서 주민들의 유사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 18일은 새마을 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차 통행로 확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비상소화전 훈련도 펼쳤다.
한편, 광명소방서에서는 을지연습 기간인 20일 까지 매일 다양한 유형별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 유사시 시민들의 대처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