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태아와 엄마의 정서함양을 목표로 태교미술교실 6∼8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교육은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가지고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예술을 접목한 태중 교육이라는 점에서 효과면으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태교미술교육은 태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참석한 임산부들간의 유대감 형성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