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맞아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인물 및 소재를 선정 기념한 요판화+메달 세트를 순차적으로 발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4차로 출시한 독도 시리즈는 지난 1일 발매하자마자 주문이 폭주해 3일 만에 조기 매진됐다. 이에 구입하지 못한 다수 국민의 구입 문의와 추가 판매 요청이 잇달아 예정에 없던 특별판을 출시한 것이다.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 특별판’은 광복 70주년을 고려해 작품번호를 새긴 700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17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 후 28일부터 순차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