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자연 순환 방식 히터로 평균 건조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일산업 식품건조기는 자연 순환 방식 히팅시스템을 적용해 온풍이 밑단 트레이부터 윗단 트레이까지 돌고 돌아 평균 건조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건조기 뚜껑에는 공기 통풍구가 있어 내부 공기순환이 보다 원활하다.
대형사이즈 5단 건조대로 많은 양을 한번에 건조시킬 수 있으며 준비한 재료에 따라 원하는 만큼 단을 조절해 건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넓은 환풍구를 도입하고 대각선 모양 트레이로 설계해 1단부터 5단까지 야채부터 과일, 육류 등 다양한 재료를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게 건조가 가능하다.
트레이는 투명하게 제작해 건조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재료가 제대로 건조되고 있는지 매번 열어보거나 확인할 필요가 없다.
이밖에 최대 4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타이머와 과열 방지 안전 장치를 도입해 재료에 따라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과열로 인한 사고나 재료의 과건조를 막는다.
신일산업의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