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지난 3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일산업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일은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신일산업이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새 사명 실일전자는 신일의 역사를 계승하며, 종합가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국문으로는 신일전자주식회사, 영문으로는 SHINIL ELECTRONICS(일렉트로닉스)로 표기한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사업 확장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기업의 진입장벽이 낮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협력사와도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별도재무제표 승인과 이익잉여금처분안,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 등 7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정윤석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는 조병학 병학 법무법인 강남변호사가 신규 선임했다.
신일산업은 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열 감지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의결권 행사가 필요한 주주에게 의결권 대리행사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공지했다.
신일은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신일산업이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새 사명 실일전자는 신일의 역사를 계승하며, 종합가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국문으로는 신일전자주식회사, 영문으로는 SHINIL ELECTRONICS(일렉트로닉스)로 표기한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사업 확장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기업의 진입장벽이 낮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협력사와도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별도재무제표 승인과 이익잉여금처분안,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 등 7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정윤석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는 조병학 병학 법무법인 강남변호사가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