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50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과 만나게 되는 강태중(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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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이혜숙)은 백예령(이엘리야)을 아들 강문혁(정은우)의 결혼 상대로 마음에 들어 하고, 백리향(심혜진)은 상견례 장소에 나타나 미연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태중은 은실과 드디어 만나게 되고, 기억을 잃은 은실에게 "다 상관없어.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은실아"라고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50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